국가보훈부

   수원보훈지청 (지청장 김 영식)에서는 노후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시흥지역 신 용순  도우미 선생님의 활동 모습입니다.

우리 가사, 간병 대상자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시흥 시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연계를 추진하는 신 용순 도우미 선생님은 시흥 시 대야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시각장애인의 무료 안마시술 봉사에 거동이 가능하신 한 00, 안 00, 박 00, 정 00 어르신들과 동행하였습니다. 관절 마디마디 안 아픈 곳이 없는 어르신들은 고도의 훈련받은 시각 장애인들의 안마를 받고 혈액순환도 잘 되고 관절과 근육이 이완되어 굳은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어른 아이처럼 즐거워 하시는 어르신들의 환한 모습을 보면서 신 용순 선생님은 쉽지 않은 활동에 피로가 싸악 가신다고 합니다. 우리 보훈도우미로

인해 어르신들의 삶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