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진주보훈지청(지청장 : 김의행)은 11일(화) 지청 2층 소회의실에서 안덕상씨등 3명에게 노인ㆍ의료용품 인 보청기를 지급해 드렸다. 오늘 보청기를 처음 착용한 국가유공자 세 분은 “작은 소리까지 이렇게 잘 들리다니 너무 기쁘다.” 고 하시면서 고마워 하셨다. 진주보훈지청은 치매ㆍ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 경제적으로 곤란한 국가유공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보청기외에도 기저귀, 좌변기, 소변기, 지팡이 등 노인ㆍ의료용품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