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전해선 익산고용노동지청장,

일일 명예 보훈지청장 체험”

◈ 취약계층 재가복지대상자 위문 ◈

□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우실)과 익산고용노동지청장(전해선)은 상호 기관 간 일일 명예지청장으로 위촉하는 ‘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명예로운 보훈’ 체험행사를 3월 21일(월) 14:00에 가졌다.

□ 일일 명예보훈지청장 위촉 행사는 사회지도층으로 하여금 국가유공자와 호국영웅들의 나라사랑정신을 체험하고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통한 정부3.0실현 행사로 보훈가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 이날 명예보훈지청장으로 위촉된 전해선 익산고용노동지청장은 2층 호국영웅실에서 일일보훈지청장 위촉장을 수여 받은 후, 제 1회 서해수호의 날 동영상을 시청하고, 보훈대상자 민원 상담, 재가복지대상자 위문(유공자 이O중), 군경묘지 충령탑 참배 등 보훈지청장의 업무를 수행했다.

□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우실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기관 간 소통·공유·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부3.0 실천을 통해 앞으로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후복지에 신경을 써 소외받는 보훈가족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