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인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홍천'홍신회 봉사단(회장 윤종열), 사랑말 한우(대표 나종구)' 후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국강유공자와 유족 40분에게 240여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전달하였다.

'홍신회 봉사단·홍천 사랑말 한우'와 강원서부보훈지청은 2016년 홍천지역에 거주하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으로 고령이시거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 중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시는 분의 활기찬 노후복지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2016녀 '사골'지원에 이어 2017년에는 '소고기 사태(가구당 1,200g)' 등 보양식을 전달하게 되었다.

강원서부보훈지청 서인자 지청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임을 잊지 말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이거나 만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우신 분을 정성껏 예우해드리는 것이 국가와 국민의 책무라고 말하며, 홍전지역 국가유공자 복지지원 사업에 동참해 주신 홍천'홍신회 봉사단'과 '홍천 사랑말 한우'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