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나눔과 섬김 식사대접” 행사 실시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의 후원으로 경기북부보훈지청 관내 국가유공자 130여분을 초청하여 총 5회에 걸쳐 “나눔과 섬김 식사대접”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식사대접 행사는 당초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눔과 섬김 식사대접”에 대한 업무 협약을 하여 이루어진 것으로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 관내 지부들도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지난 17일 금요일 의정부시에 있는 싸리원(의정부시 호원동)에서 국가유공자 20명을 초청하여 첫 시작을 하였으며, 20일에는 고양시에 있는 옛골시골밥상(일산동구 풍동)에서 국가유공자 50여분께 식사를 대접하였다.

 두 차례 진행된 행사에 참여한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 및 고양시 지부 관계자들은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유공자분들의 식사를 직접 챙기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였다.

 한편 이외에도 경기북부지역 관내의 덕성원(파주시 금촌동), 성운영양촌(양평군 강상면)과 청하가든(가평군 청평면)에서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협력하여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각각 유공자들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다.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는 특별히 호국보훈의 달, 다양한 위문 행사를 통해 유공자 분들의 국가를 위한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