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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행사

국가보훈부(국문) - 독립기념행사 상세보기 - 행사명, 행사목적, 행사일, 시간, 장소, 주최, 주관, 참석인원, 행사내용, 식순, 주요참석자, 성명, 생년월일, 주요공적, 서훈, 특이사항, 파일 정보 제공
행사명 순국의사 장진홍선생 추모행사
행사목적 순국의사 장진홍선생 묘역정화사업 준공 및 추모식
행사일 2008-09-30
시간
장소 장진홍선생 묘소앞(칠곡군 석적읍)
주최
주관 순국의사 장진홍선생 추모위원회
참석인원 200여명
행사내용 순국의사 장진홍선생 묘역정화사업 준공 및 추모식이 9월30일(화) 오전, 칠곡군 석적읍에 소재한 선생의 묘역앞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순국의사 장진홍선생 추모위원회(위원장 이현시)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독립유공자 유족 및 문중대표, 권준호 광복회대구경북연합지부장, 우무석 대구지방보훈청장, 배상도 칠곡군수, 보훈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순국의사 장진홍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순국의사 장진홍 선생은 일제의 국권침탈에 맞서 조국광복의 대의를 세우고 만주로 망명 군대양성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국내에 돌아와서는 일제 침략의 주요거점 시설들을 폭파할 계획을 세우고, 먼저 조선은행 대구지점을 폭파하여 일제침약자들에게 우리민족이 아직 건재함을 각인시키고 잠들었던 민족의 독립의지를 다시 일깨웠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향후 독립운동의 길을 모색하다 피체되어 갖은 고문을 받던 중 일제에 의해 치욕스러운 죽음을 당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자신의 손으로 목숨을
식순
주요참석자 독립유공자 유족 및 문중대표, 권준호 광복회대구경북연합지부장, 우무석 대구지방보훈청장, 배상도 칠곡군수, 보훈단체장 등
성명 장진홍
생년월일
주요공적 순국의사 장진홍 선생은 일제의 국권침탈에 맞서 조국광복의 대의를 세우고 만주로 망명 군대양성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국내에 돌아와서는 일제 침략의 주요거점 시설들을 폭파할 계획을 세우고, 먼저 조선은행 대구지점을 폭파하여 일제침약자들에게 우리민족이 아직 건재함을 각인시키고 잠들었던 민족의 독립의지를 다시 일깨웠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향후 독립운동의 길을 모색하다 피체되어 갖은 고문을 받던 중 일제에 의해 치욕스러운 죽음을 당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자신의 손으로 목숨을 끊는 것이 일제에 대한 마지막 항거라고 생각하며 자결·순국하였다.
서훈 건국훈장 독립장(1962년)
특이사항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