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명 | 왕산 허위선생 순국100주년 추모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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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목적 | 구한말 전국 13도 의병을 한데 모아 “서울진공작전”을 주도하며 의병전쟁을 전개했던 『왕산 허위선생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며 선생의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기 위함 |
| 행사일 | 2008-10-21 |
| 시간 | 오전11시 |
| 장소 | 대구경북 항일독립운동기념탑앞 광장 |
| 주최 | |
| 주관 |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 |
| 참석인원 | 500여명 |
| 행사내용 | 구한말 전국 13도 의병을 한데 모아 “서울진공작전”을 주도하며 의병전쟁을 전개했던 『왕산 허위선생 순국 100주년 추모식』이 21일(화) 오전 11시, 대구 동구 효목동에 있는 망우공원 內 항일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지부장 권준호)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권준호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장, 우무석 대구지방보훈청장, 정순자 경상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등 각계인사와 지역의 생존애국지사 및 광복회원, 유족,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족의 약력보고, 헌화·분향 및 김영일 광복회장·김관용 경상북도지사·김양 국가보훈처장(대구지방보훈청장 대독)의 추모사, 유족대표 인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당일 9시부터는 항일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 독립운동관련 사진전이 함께 열렸으며, 왕산 허위선생의 일대기를 기록한 "왕산 허위의 나라사랑과 의병전쟁"이라는 책자도 배부했다. |
| 식순 | 국민의례, 약력보고, 헌화분향, 추모사, 유족인사 |
| 주요참석자 | 권준호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장, 우무석 대구지방보훈청장, 정순자 경상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생존애국지사 및 광복회원, 유족, 학생등 |
| 성명 | 허위 |
| 생년월일 | |
| 주요공적 | 1854년 경북 구미에서 출생한 허위 선생은 조정의 부름을 받아 영희정 참봉, 평리원 재판장을 거쳐, 의정부 참판, 비서원승 등의 관직을 지냈으나,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고 1907년 고종황제의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에 통분하여 경기도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1907년 11월 경기도 양주에서 이인영, 신돌석, 이강년, 문태서, 민긍호 의병장과 함께 전국연합 의병부대인 “13도 창의군”을 조직하였고, 군사장 겸 진동창의대장(경기·황해도)으로 선발대 300여명을 이끌고 일제 통감부를 공격하려는 서울진공작전을 펼쳤으나, 후속부대와의 연결 미비와 무기의 열세 등으로 결국 실패하였다. 선생은 1908년 5월 일본 헌병대의 습격을 받아 체포되었으며, 그해 10월 21일(음력 9월 27일) 서대문형무소에서 51세의 나이로 순국하셨다. |
| 서훈 |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
| 특이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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