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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행사

국가보훈부(국문) - 독립기념행사 상세보기 - 행사명, 행사목적, 행사일, 시간, 장소, 주최, 주관, 참석인원, 행사내용, 식순, 주요참석자, 성명, 생년월일, 주요공적, 서훈, 특이사항, 파일 정보 제공
행사명 제8회 신니면민만세운동 기념행사
행사목적 ○ 우리지역 만세운동 기념식 및 만세재현행사 중 유일하게 국고 보조를 지급하는 행사 임 ○ 매년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에서 관·군·민·학을 연계 하여 내실있게 진행하는 행사로 국가보훈사업 활성화에 기여 하는 바가 큼
행사일 2014-04-01
시간 11:00
장소 충주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정문 앞
주최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
주관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
참석인원 250명
행사내용 <p>내용참조</p>
식순 - 충주시장, 시의회의장 등 250여명이 참석 - 학생군사학교 군악대의 반주에 따라 국민의례 - 만세삼창과 용원장터 만세재현행사
주요참석자 충주부시장, 의회의장, 교육장, 지청장, 도의원, 시의원, 광복회 도지부장, 학생중앙군사학교 군악대 등
성명 손승억
생년월일 미상 ~ 미상
주요공적 충청북도 중원(中原) 사람이다. 1919년 3월 31일 동지들과 함께 이희갑(李喜甲)의 집에서, 이튿날 신니면(薪尼面) 용원(龍院) 장날을 기하여 독립만세운동을 벌이기로 계획하고, 단경옥(段慶玉)·이희갑·이강렴(李康濂) 등과 독립선언서를 제작, 등사하였다. 4월 1일 약 200여명의 군중이 모인 장터에서 그들의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체포되었다. 그는 그해 8월 16일 고등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8월형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그러나 청주형무소에서 만기 출옥하게 될 때 옥문에서 재차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하다 재수감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다시 2년간의 옥고를 치른 후 출옥하였다. 출옥은 하였지만 일본 헌병·경찰 등의 감시와 탄압이 계속되자, 1934년 4월 16일 독립만세를 외치고 목을 매어 자결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68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註·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172면 ·한국독립사(
서훈 독립장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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