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국립묘지 안장 및 보훈병원 이용 안내 | |
부서 | 국립묘지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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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44-202-5554 |
보훈처, 설 연휴기간 국립묘지별 비상근무 체제 가동 . 국립묘지 안장업무 정상 실시 및 참배객 편의 대책 등 수립 . 전국 5개 보훈병원 응급실 24시간 운영 및 지역별 지정 위탁병원 운영 □ 설 연휴기간 국립묘지 참배객의 이용 편의와 안전 등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가 가동된다.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31일 “설 연휴기간 동안 국립묘지 안장업무가 정상적으로 실시되고, 참배객 방문에 대비한 편의 대책을 수립하는 등 국립묘지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 연휴기간 중 국립묘지 안장신청은 국립묘지안장관리시스템(http://www.ncms.go.kr) 또는 각 국립묘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국립묘지에 문의하면 된다. □ 또한, 각 국립묘지는 연휴기간 동안 제기될 수 있는 민원의 빠른 해결을 위해 비상근무조를 편성·운영해 참배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화재와 응급환자 발생 등에 따른 참배객 안전을 위해 국립대전현충원과 각 민주묘지는 인근 소방서와 사전 협조를 통해 조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국립호국원(영천, 임실, 이천, 산청)은 참배객이 집중되는 설날 당일 119 구급대원이 상시 대기할 예정이다. □ 참배객을 대상으로 한 수송과 휴게시설 등의 편의도 제공된다. . 국립대전현충원은 현충원역에서 묘역까지 ‘보훈모시미 차량’을 전년대비 20% 증가한 12대를 증편 운행하고, 국립호국원(영천, 임실, 이천)은 역 또는 터미널에서 호국원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호국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여기에 국립4·19민주묘지와 국립5·18민주묘지에서는 참배객들에게 각각 음료와 국화꽃을 무료로 제공하고, 국립신암선열공원은 혹한기 쉼터를 마련, ‘문화재 태극기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 설 연휴기간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 비상진료체계도 가동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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