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마산보훈지청(지청장 이희범) 보물섬에서는 지난 23일 어려운 보훈가족 8명에게 쌀을 전달하였다.
보물섬은 마산보훈지청 보훈도우미 2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보훈가족을 물심양면으로 섬기는 모임이란 뜻을 담고 있다.
 가사·간병 활동을 하고 있는 보훈도우미들은 그들의 생활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음에 기뻐하였으며, 도움을 받으시는 분의 밝은 표정에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