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국가보훈처에서는 2008년 이달의 독립운동가 12인을 선정하고 홍보를 시작하였다. 양한묵(梁漢默)‘62대통령장, 문태수(文泰洙)‘63대통령장, 장인환(張仁煥)‘62대통령장, 김성숙(金星淑)‘82독립장, 박재혁(朴載赫)‘62독립장, 김원식(金元植)‘95독립장, 안공근(安恭根)‘95독립장, 유동열(柳東說)‘89대통령장, 윤희순(尹熙順)‘90애족장, 유동하(劉東夏)‘88독립장, 남상목(南相穆)‘90애국장, 박동완(朴東完)‘62대통령장 이상 12명의 이달의 독립운동가 중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윤희순 열사는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기개와 열정의 삶을 산, 최초의 여성의병이다. 주요 공적으로는 안사람 의병가, 의병군가 등을 지어 반일의식 고취, 강원도 춘천에서 30여 명의 여성 의병대를 조직하여 군자금 모집,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