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최용수)에서는 2월 22일(목) 11시 지난 2월7일 주택화재로 재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유족인 “문대현”(73세 김천시 대덕면 거주)씨를 방문하여 재해위로금(500만원)을 지급하고 위로 격려하였다.
이번 주택화재의 원인은 전기단락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고 자가주택 2동이 완전소실되어 피해자는 거주할 곳을 잃고 현재 수원시 거주 출가녀 집에 임시거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문씨를 방문하여 긴급긴요 주택신축대부 3,000만원과 재해시 지급할 수 있는 생활안정대부 500만원을 지원하여 줄 것을 약속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