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한국석유관리원 인천경기북부본부, 「사랑의 이불」 지원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순태)에서는 21일(금) 한국석유관리원 인천경기북부본부의 후원으로 생계가 어렵고 홀로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사랑의 이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예우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진행되었으며,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하절기용 이불세트가 각 가정에 전달되었다.

  하절기용 이불세트를 전달 받은 강OO(만80세)어르신은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시원한 이불과 함께 올 여름은 걱정 없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의정부보훈지청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중상이 국가유공자분들과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각각 대통령과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위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