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6월 호국 보훈의 달 청소년 안보의식 교육 지원

- 광양여자중학교와 광양여자고등학교에서 -

 강춘석 순천보훈지청장은 6월 10일(금) 오전 10시 45분 광양여자중학교, 오후 2시 광양여자고등학교에서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광양시가 주최하고, 정영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라남도지부장을 강사로 초빙한 청소년 안보의식 교육에 참석하여 적극 지원했다.

 이날 초빙된 정영표 강사가 소속된 보훈단체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6.25전쟁 이 한창이던 1951년 5월 부산에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이 상부상조하여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일반 국민들의 호국보훈 정신 함양과 국가안보 역량 강화를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강춘석 순천보훈지청장, 강사로 초빙된 정영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라남도지부장, 박양래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광양시지회장, 박승애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광양시지회장 등 주요 인사와 학생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영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라남도지부장은 이날 교육장에서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어려움을 잊고 사는 것은 다시 한번 어려움을 당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