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순천보훈지청, 청소년 나라사랑 봉사 동아리 협약식 개최

-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

 순천보훈지청(지청장 강춘석)에서는 5월 3일(화) 오후 5시, 청사 3층에 위치한 지청장실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을 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봉사활동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청소년 나라사랑 봉사 동아리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춘석 지청장을 비롯하여 전라남도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활동지원팀의 정영균 팀원, 순천YMCA 청소년 동아리인 ‘담란’과 ‘로타랙트’의 박찬윤 지도교사, 광양 중마고등학교 청소년 봉사동아리 ‘RCY’의 김종옥 담당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식과 관련하여 강 지청장은 참석자들에게,“자라나는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꿈이며, 미래의 주역이다. 이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배우고, 직접 체험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며, 더 큰 조국 건설에 이바지 할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오늘 이 자리의 참석자들은 동아리별로 내실 있게 나라사랑 봉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꿈나무들인 청소년들이 참다운 국가보훈을 깨닫고, 이를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애국자로 한 걸음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금보다 한층 분발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