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김영식 의정부보훈지청장은 지난 11.2.(수)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동산용사촌 제3공장을 방문했다. 동산용사촌(회장 박홍수) 제3공장은 전공상군경, 미망인, 유족 등 18명의 회원들이 모여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경제적 자활 정착을 위해 1980년 설립된 곳으로 현재 바인더, 화일, 결재판 등 19개 사무용품을 생산 조달청, 은행 등에 납품하고 있다. 김영식 지청장은 용사촌 현황을 들은 후 “경쟁력있는 제품의 생산과 납품 시스템 구축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시고 용사촌의 자립자활을 위해 지원 하겠다“고 전하며 생산현장을 들러 직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김영식 지청장은 지난 10.17. 의정부보훈지청장으로 취임한 후 11개 시·군 보훈단체와 자치단체를 방문 단체 현안 및 애로사항 등을 듣고 보훈가족 복리증진과 명예선양을 위한 업무협조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