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북지역독립운동추념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무궁화심기 행사 실시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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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국가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오인택)에서는 4월 1일 오후 2시 전북지역독립운동 추념탑(전주시 송천동 소재)에서 채수찬 국회의원, 전희재 행정부지사, 이희동 애국지사, 보훈단체장,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무궁화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추념탑 주변에 무궁화 나무를 심고 뜻깊은 식목일을 보냈다. 특히, 전주보훈지청에서는 나라사랑 큰 나무 로고를 도안 전북출신 독립유공자 635명과 시민들의 이름을 결연한 명찰을 제작하여 무궁화 나무에 달도록 하고 정기적으로 시민들이 다시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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