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김대일 전주보훈지청장은 2007. 4. 4.(수) 남원지역 이동보훈복지팀 현장을 방문하여 민원상담 및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동보훈복지팀, 보훈도우미와 함께 한 이날 현장체험에서 지청장은 무공유족 김춘자(무의탁, 중풍환자)님을 방문하여 위로의 말과 함께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할머니는 어지럼증이 심해 보훈도우미(방해정) 선생님의 동행하에 남원에서 1시간 거리인 전북대학병원에 입원수속 및 병간호를 도맡아 실천하신 도우미 선생님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사랑의 봉사활동이 지속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