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우수제안을 발굴하여 제도개선에 반영하고 창안자에게 포상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제안제도의 활성화와 사기진작 도모하고자 "2007년도 국가보훈처 소속 공무원대상 제안심사"에서 대구청 직원3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김윤정(7급)씨는 실태조사 담당자에게 신규 취업자 및 취업자 명단 출력권한을 부여하여 매월 보상과로 명단을 통보하는 절차 생략토록 제안하였으며, 김미숙(8급)씨는 의족 제작시 신발을 같이 제작하여 무료 또는 실비로 구입할 수 있도록 조치하자는 제안을 하였고, 마지막으로 김정화(9급)씨는 보상금 확정 후 계좌 변경한 경우 실제 입급된 계좌번호가 확인되지 않아 계좌가 변경된 이력이 관리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하자는 제안을 내어 장려상을 받았으며, 이들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