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세윤)에서는 2006.7.15.(토) 09:00～13:00 문영여자중학교(봉천동 소재)1학년 191명의 학생들과 인솔교사 7명이 참가하여 국립서울현충원 탐방을 실시하였다. 참가자들은 역사교육 및 나라사랑 강의, 사진전시관 · 유품전시관 관람 및 현충문·현충탑·위패봉안관을 참배한 후 정화활동을 하는 등 나라위해 몸 바치신 순국선열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우리지청에서는 청소년 대상의 현충시설탐방을 계속 추진할 예정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고장의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 관련 현충시설을 탐방함으로써 나라사랑 정신함양과 현장학습 효과배양의 계기로 삼고 있다. 첨부 : 관련 사진파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