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한 안동)재가복지서비스 사례 | |
| 부서 | 복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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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 노인세대는 내외간에 몸도 많이 불편하지만, 살림살이가 많이 기울고 자녀들이 이혼과 생활고에 시달리는 형편이다.
그들부부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안동보훈지청에서는 생필품과 위문금 등을 지원하는가 하면 오래된 가옥을 보고 그만 둘수가 없어서 성금으로 지붕개량공사, 도배, 장판을 교체 실시하였고, 마당의 수도보수공사는 자활후견기관과 연계하여 수도설비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보훈도우미 김정순씨가 면사무소에 의뢰하여 반찬지원을 받아왔다.
지금은 보훈도우미 조민숙씨가 방문을 해오며 몸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하여 벌레가 먹도록 놔둔 묵은쌀을 다듬고, 유통기한을 확인하여 식품위생에 유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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