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현충일인 6일 수원보훈지청(지청장 권영봉) 관내 수원시 현충탑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국회의원, 김용서 수원시장, 시ㆍ도의원, 국가유공자 및 유족, 공무원, 시민,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였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권영봉 수원보훈지청장은 추념식 직후 보훈원과 복지타운,수원보훈요양원에 방문하여 보훈가족분들을 위문하였다.


뿐만아니라 경기도 31개 시군 현충탑에서 추념식 직후 거행된 제12회 경기도학생백일장은 수천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고, 거주지 내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추념식에도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시행된 경기도학생백일장은 15일 발표를 거쳐 23일 경인보훈대상과 함께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