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수원보훈지청(지청장 권영봉)은 2010. 6. 28.(월) 오후 7시 30분 수원시 소재 제1야외음악당에서 6.25전쟁 60주년 기념 평화염원음악회 아!~ 대한민국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음악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전후세대에게 6.25전쟁의 교훈과 국가유공자들의 공헌과 희생을 올바르게 전달하고, 일반시민과 청소년이 함께하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선진 일류 국가로서 더 큰 대한민국 건설에 온 국민의 힘을 모으는데 그 뜻이 있다하겠다.


음악회 행사는 연예사병 이민호(붐)의 사회로 진행,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의 연주와 성악가(조경화, 임재홍), 바이올리니스트(성경주)의 협연, 군악대 중창단, 연합합창단(수원여성합창단, 평택시여성합창단, 어울림남성합창단)의 공연과 마지막으로 앤디, 토니안, 다이나믹 듀오의 열정적인 무대로 마무리 되었다.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일반시민, 청소년 등 2,000여명이 함께한 야외음악당 음악회 공연은 수원보훈지청 단독 주최, 수도방위사령부 주관으로 개최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온 국민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순국선열ㆍ호국영령께 감사하고 특히 자라나는 세대들이 보훈의식과 국가관을 고취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