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권영봉 지청장의 격려 말씀

현장에서 어르신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도우미 샘들이 무척 즐거워하시네요^^

담당 복지사와의 분임별 토론

모두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네요

김희경 도우미 샘의 우수 사례 발표 장면

많은 분들의 공감 섞인 한숨과 탄식이 흘러나왔지요.

수원보훈지청(권영봉 지청장)에서는 2010년 07월 12일(월)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훈도우미 소양교육을 보훈교육연구원에서 개최하였다.

권영봉 지청장, 복지과장, 복지주무를 비롯하여 76명의 보훈도우미와 복지사 등이 참여한 소양교육의 개최와 함께 권영봉 지청장은 국가보훈처의 초창기 보훈복지서비스가 시작될 무렵부터 도우미 활동을 함께 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도우미에게 부상품을 수여하여 도우미의 공로를 치하하고 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날 도우미 소양교육을 책임지고 진행해 준 과천노인복지관 안윤희 실장은 노인교육분야, 치매 뇌졸중 재활 분야 등의 전문가로서 오랜 기간 축적된 현장감 있고 공감 가는 내용을 생동감 있게 교육하여 짧은 교육시간이 아쉬워 다음 기회를 기약하여야 했다.

오후에는 세 명의 복지사와 함께 지역별 분임조로 나누어 상호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좋은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하는 등 빽빽한 하루 일정이었지만 뜻깊고 도우미 샘들에게 보탬이 되는 하루였다며 모두들 만족해하였다.

수원보훈지청에서는 노후복지 사업의 활발한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80여명의 노후복지 인력이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