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2010년 추석맞이 “거문도 해군부대”위문 실시

【 거문도 해군부대장에게 위문금 전달 장면 】

【 거문도 해군부대 앞 기념사진 】

【 거문도 소재 현충시설 안내판 】

【 전몰용사위령비 앞에서 】

 강춘석 순천보훈지청은 9월 15일(수),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거문도(전남 여수시 삼산면 서도리)에 위치한 해군부대(제3839부대)를 방문하여 부대장인 조성국 소령에게 국군장병 위문금 전달하며, 육지에 먼 외로운 섬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을 치하하였다.

 이번 위문활동은 우리 민족 최대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이를 통해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안보의식을 더욱 고취시키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의미있는 행사였다.

 강 지청장은 이날 해군 장병들에게 "여러분의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으로 일반 국민들은 편안히 본연의 업무에 열중할 수 있는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여러분의 선배 국가유공자들이 있음으로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있게 된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곁에 계시는 보훈가족을 더욱 예우하는 데 우리 장병들이 솔선수범해서 노력해야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