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전주보훈지청(지청장 나종진)에서는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고 후세의 주인으로서 새로운 역사의식,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국가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2006년 청소년 나라사랑 보훈캠프"를 전주YMCA(이사장 이창승)주관으로 8월13일 전주YMCA회의실에서 입소식을 거행하였다. 나라사랑 청소년 보훈캠프는 8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2박 3일 동안 황토현 푸른터 수련원(순창 소재)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고장의 대표적인 현충시설인 전북지역독립운동추념탑, 소충사, 국립임실호국원을 참배하고 6.25격전지인 순창 회문산 전적지와 동학농민운동의 산실인 황토현전적지를 탐방한다. 국가와 보훈강연, 청소년의 나라사랑의 길을 주제로한 특강, 집단상황 연극 실시등 애국심 함양을 위한 특별행사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