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사)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총재 임종철)는 6. 4(월) 오전 10시 30분 롯데백화점 앞 롯데광장에서 “보훈가족 돕기 기금 마련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이 날 바자회는 울산보훈지청장을 비롯해 팔각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바자회는 4～10일까지 7일간 열리며 수익금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하기 위한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임종철 총재는 “우리 주위의 보훈가족 중에는 아직도 그늘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다”며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의 기회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