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김선기)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07. 6. 7. 부산시 해운대구에 소재하는 국군부산병원을 방문하여 군복무중 부상을 입고 치료중인 국군장병을 위로하고 보훈제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 병원에 치료받고 있는 전역을 앞둔 장병들에게 보훈제도를 몰라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대한 보답을 받지 못하는 장병이 없도록 상세하게 국가유공자 등록절차를 안내하였다.
  군복무 중 교육훈련 또는 직무수행 중 상이를 입고 전역 또는 퇴직한 전역 장병으로서 상이정도가 1 ~ 7급 해당할 경우에는 국가유공자로 등록되고 본인과 그 가족은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응분의 예우를 받는다.
  울산보훈지청은 찾아가는 보훈행정의 일환으로 2006년 4월부터 울산보훈지청으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편의를 위해 이동보훈팀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는 동 병원에도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방문하여 전역장병을 위한 보훈제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