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김선기)에서는 6. 6(수) 오후 2시 현충탑 광장에서 “현충일 추념 제9회 울산청소년백일장”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선기 울산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김병길울산매일신문사 편집이사, 강정수 상이군경회울산광역시지부장, 고일성 전몰군경유족회울산광역시지부장, 정자이 전몰군경미망인회울산광역시지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800여명의 학생들이 백일장 행사에 참가하여 글솜씨를 뽐내었다. 김선기 울산보훈지청장은 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울산은 충의의 도시로써 많은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이 현충탑에 숨쉬고 있으니 엄숙한 마음을 가지고 글짓기에 임해주기를 당부하였으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행사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