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ㅇ 애국지사 최상제(催相薺)선생 작고

 

경북 경주(慶州)사람이다.
광복군 제1지대에 입대하여 활동하였으며, 중국군 제5전구 소속 전시간부훈련단에 특설한 정공간부훈련반(政工幹部訓練班)에서 정훈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후 제3공작반 제3분대장으로 활약하다가 광복을 맞이하여 귀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2008.2.10 21:05분 서울보훈병원에서 폐암으로 작고하였고,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영안실(14호), 발인은 2008.2.12(화) 15:00이며,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예정임. 장관명의 조위금 50만원 홍성보훈지청장이 2.11 전달하였음. 가족사항으로는 배우자 생존, 자녀4남1녀를 두었으나, 자녀 2남은 2006년도 사망함. 자녀 3남(최순환)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음. 대통령명의 화환 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