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목포보훈지청(지청장 송영조)에서는 16일 유연신 보상과장이 국가유공자 ‘김병기’(81세, 영암군 미암면)씨 등 영암지역 가사·간병서비스 대상 보훈가족 2가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듣고 위문품을 전달한 뒤 보훈도우미를 통한 가사·간병서비스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유연신 보상과장은 국가유공자 ‘이정길’(79세, 영암군 미암면)씨가 양하지에 장애가 있음을 인지하고,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등록을 할 수 있게 지방자치단체와 병원에 협조하도록 ‘윤승희’ 영암군 보훈도우미에게 당부했다.

  또한 영암군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권복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영암군지회장 등 3개 보훈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2008년도 달라지는 보훈제도와 지난해 정부혁신 10대 브랜드로 선정된 보비스(BOVIS)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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