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정종기)은 2007.1.11.(목) 지청장실에서 일제하 독립운동에 헌신한 공훈으로 2005년 영예로운 건국훈장을 추서 받으신 “고”성주복지사님의 훈장증 및 훈장을 지사님의 둘째 따님에게 전수하였다.

  성주복지사님은 1919년3월5일 배재고보 재학시 서울의 만세시위운동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징역 6월을 받고 11개월여의 옥고를 치루신 공으로  2005년 광복절 계기 포상 당시 건국포장에 포상되었다.

  훈장증을 전수받은 성이옥여사님은 지사님의 둘째따님으로서 2007년도 법개정으로 인하여 출가녀가의 유족등록순위변경에 따라 지사님의 자녀분들중 연장자로서 훈장전수대상으로 결정되어 훈장증을 받으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