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세아상역과 함께하는

연말연시 사랑의 위문품 나누기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두섭)에서는 강남구 대치동 위치한 세아상역으로부터 방한용 패딩점퍼를 후원받아 참전유공자에 대한 연말연시 사랑의 위문품 나눔 행사를 실시 중에 있다.

  이에 앞서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지난 11월초부터 관내 관악,구로,금천구 소재의 동 주민센터와 협조하여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로서 국민기초수급권자로 책정되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로 위문대상자 명단을 확정하였으며, 이번에 세아상역으로부터 따뜻한 방한용 점퍼 100벌을 후원받아 이분들에게 전해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기존 가사간병서비스 지원자 위주의 위문에서 탈피하여 보다 폭 넓은 보훈가족에게 맞춤형 복지지원이 실시 될 수 있도록 서울남부보훈지청은 더욱 더 노력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