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1월 18일 노후복지서비스의 일환인 가사간병서비스에 대한 K-TV의 현장 홍보촬영이 있었다.
  이번 홍보는 참여정부 4년 성과물제작의 일환으로 국가보훈처에서 시행중인 노후복지서비스 현장에 대한 홍보로 2007년 2월 2일과 2월 9일 각 50분씩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촬영 주인공이었던 송도숙씨는 양쪽 다리 총상으로 거동이 불편하시고, 배우자 또한 중풍과 초기 치매증세로 가사활동을 할 수 없는 가정으로 서울지방보훈청에서는 주3회 가사간병활동을 하고 있다.
  보훈복지사와 도우미 그리고 이동보훈팀의 식사준비, 청소등 가사서비스 지원과 대소별 수발, 병원동행등의 활동등을 촬영하였다.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촬영에 협조하여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할때 송도숙씨는 오히려 가사간병서비스 제도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음을 항상 고맙게 생각하며, 고마움을 전할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