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1월 19일 오후 5시부터 소회의실에서 정일권 서울지방보훈청장 및 보훈도우미들 관련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도우미 간담회 및 친절서비스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에 대비하여 가사간병 노후복지서비스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보훈도우미들을 36명으로 늘려 더 많은 국가유공자들이 가사간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였다.
  이번 친절다짐대회에서 정일권 서울지방보훈청장은 보훈가족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본인이나 그 유가족들이므로 그에 합당한 예우와 혜택을 받아야 함을 특별히 당부하셨고, 보훈가족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보훈도우미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달하셨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도우미들이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이나 감동적인 사연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