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어울려 식사하기 | |
부서 | 복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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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그대를 속였는지 한평생 가슴에 한도 많고 서러운 날도 많았다던 영주의 한 전몰군경유족은 자식 키워 출가시켜 떠나보내고 혼자 살다보니 성격이 더 조용해지고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편이라서 주로 집에 있는 편이다.
이러한 어르신을 보고 느낀 보훈도우미 이정하씨는 시 복지관을 방문해보도록 권해 보았으나, 만류하기도 하셨는데 어르신들 점심식사하는데 한 번 같이 가보자고 하고 함께 모시고 가서 시끌벅적 한데서 식사를 해보니 늘 혼자 밥먹다가 함께 먹으니 좋다고 하셨다.
어울려서 식사하기, 어울려 얘기 하기 등 남들과 어울리며 살수 있도록 신경써주는 보훈도우미의 인도가 사회성을 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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