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마산보훈지청(지청장 이희범)은 2월 12일 창신대학 연극영화과 스튜디오에서 고령 보훈가족 「효」사진을 촬영했다.
 
「효」사진은 편안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영정사진으로 부모님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는 뜻에서 이름을 정했으며, 창신대학 연극영화과와 협약하여 2006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촬영을 희망하는 20명의 어르신을 직접 모시고 와서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멋지게 단장한 어르신들은 서로의 고운 모습을 칭찬하며 촬영 내내 즐거워 하셨다. 오늘 촬영한 사진이 완성되면 액자에 넣어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