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2012년 11월 8일(목)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이강연)에서는 연평도 도발 2주기를 맞아 보훈대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 박수근 안보전문강사는 최근 천안함 및 연평도 사건과 같은 끊임없는 북한의 도발로부터 나라를 지키고 다시는 이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못하도록 성인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안보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박수근 안보전문강사는 “「나라가 있어야 개인도 있다」는 생각으로 국가의 안보를 튼튼히 하는데 보훈시니어대학의 보훈대상자들이 앞장서는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며 가족과 주위에 안보교육을 전달 할 것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안보교육은 국가의 기강을 튼튼히 하고 전쟁을 예방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교육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