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얼음골 사과 따러 출발! - 부산보훈청, 내촌마을에 농촌봉사활동 실시 - 얼음골 사과 수확하며 1사1촌(一社一村)의 정(情) 쌓아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추헌용)이 지난 11월 2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산내면 내촌마을을 다시 방문했다. 부산지방보훈청은 11월 21일(화) 2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내촌마을을 방문, 한창 탐스럽게 익은 “밀양 얼음골 사과”의 수확을 도왔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요즘 1사1촌(一社一村) 자매결연 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자칫 잘못하면 내실없는 일회성 행사에 그칠 수 있다는 직원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밝힌 후 “그렇지만 이렇게 짬을 내어 농촌을 방문하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만드는 등 지속적인 교류와 얼음골 사과 홍보를 통해 향후 1사1촌 운동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