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우리지청 이동보훈팀원으로 근무하는 '권은옥'씨의 민원친절 사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어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 05.05.15 장관과의 대화에 접수된 민원편지 내용- 국가보훈처장관님께 녹음이 싱그러운 실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건승과 가정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저는 출퇴근을 할때 꼭 의정부보훈지청 앞을 경유합니다. 한두달 전부터인가 밤이면 의정부보훈지청 관리과에 불빛이 보여 무심코 지나치곤 했는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해서 하루는 이상하다싶어 승용차를 잠시 세우고 무슨 일이라도 있나싶어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 그때 시간은 저녁 8시가 넘었더군요 한 공무원이 묵묵히 일을하고 계셨습니다 .그 공무원은 친절의 주인공 권은옥 선생님 이셨습니다.낮에는 이동보훈민원에 그현장에서도 친절공무원으로 칭찬이 자자 합니다.그동안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국가유공자들의 칭찬을 받을만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직장인 이지만 감동받았습니다.명절때면 어려운 보훈가족과 의정부관내의 국가유공자들에게 편지는 물론일일이 전화로 위로도 하시고 문자메시지로 보훈가족의 든든한 후원자입니다.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에게는 손수 방문하시여 해결사 역할도 하십니다.우리의정부시 상이군경회 회장님 그리고 여러단체 에서도 감동 받고있습니다.국가보훈처장관님 의정부보훈청 관리과에 권은옥 선생님이 힘 낼수있도록 위로와 격려하여 주십시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