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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

지(방)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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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좋은 북부)화랑용사촌과 저소득 보훈가족 결연 체결
부서 노후복지계
  6.25전쟁 중상이용사 자활단체인 화랑용사촌(회장 유진기)은 생계곤란 보훈가족 20명에게 매달 20만원씩 후원하기로 23일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 결연식을 체결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에 따르면 화랑용사촌은 1964년 공릉동에서 천막집에 모여살던 6.25중상이자 18명이 모여 화랑용사촌을 결성, 국방부 납품(군인용) 내의, 양말 등을 제조하여 회원들의 생활터전으로 활용하면서, KBS 사랑의 리퀘스트 추천 소년소녀가정 12명을 비롯한 생계곤란자 20여명에게 매월 10~2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화랑용사촌측은 “6.25전쟁 때 팔,다리를 잃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생활이 어려웠을 때 국가의 지원으로 고통과 생활고를 이겨내고 자립한 우리를 거울삼아 여러 사람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어려움을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사촌중에서도 특히 건실한 기업으로 보훈가족 후원 등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이윤을 적극적으로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더불어 발전하고 더욱 사랑받은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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