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마산】제62주년 8.15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포상 |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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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내몽골 일대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이자해(李慈海)선생을 비롯해 노령지역의 항일독립운동가 전일(全一)선생, 여성독립운동가 신정균(申貞均)선생 등 290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 전국적으로 290명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의 훈격은 건국훈장 166명(독립장 2, 애국장 26, 애족장 138), 건국포장 35명, 대통령 표창 89명이며, 생존자는 2명이고, 여성도 3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포상대상에는 경남출신이 14명이며 훈격별 현황은 애국장 2명, 애족장 2명, 건국포장 4명, 대통령표창 6명이다. 우선 애국장을 받게 될 이상현(1886.2.24~1919.3. 합천)선생은 1919년 3월 23일 당시 경남 합천군 삼가면 삼가 장터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하다 붙잡혀 피살 순국하였고, 김판용(1987~1908.합천)선생은 1908년 경남 합천 등지에서 의병으로 활동하다 피살 순국하였다. 오는 15일 제62주년 도기념식에서 포상 전수할 대상은 4명으로 양명(1902.~미상.통영)선생은 애족장, 이정돌(1907.12~1981.3.함양)선생은 건국포장, 김규현(1903.1~1933.2.마산)선생은 대통령표창, 김윤배(1888.5.~1966.4.경기부천)선생은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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