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수원보훈지청(지청장 김영식)에서 노후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수원지역 이선희 도우미 선생님의 활동 모습입니다. 특별히 정해놓고 어디 바깥 나들이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자는 나이와 상관없이 가꾸어야 한다고 늘 입버릇처럼 말하는 이선희 선생님은 어르신들께 인지학습도 중요하지만 늘 긴장하면서 아름답게 늙을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하신답니다. 이선희 선생님은 여자 어르신들의 미적 아름다움을 위해 마사지 크림도 손수 구입하여 가지고 다니면서 아름다움을 강조하시는데 어르신들은 늙어서 가꾸면 얼마나 가꾼다고 손사래를 치면서도 마사지 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계신다고 합니다. 혹시 아직도 어르신들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맘이 없을 거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