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마산보훈지청(지청장 이희범)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0일 경남 마산시 월남동에 위치한 택시회사인 한성교통에서「나라사랑큰나무」스티커를 택시 유리창 등에 부착하고 있다.

 보훈지청이 자체 제작한 나라사랑큰나무 스티커에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나라사랑큰나무를 가슴에 달아주세요,”의 문구가 새겨져 보훈가족에게 감사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6월 중 택시와 함께 달릴 것이다.

 또 이날 보훈청 관계자들은 택시기사들에게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도 직접 달아주며 호국보훈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나라사랑큰나무』는 광복 60주년, 2005년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관심을 일깨우고 국민들에게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만들어진 “보훈의 상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