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충시설소개-왜관지구전적기념관 | |
부서 | 총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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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주요 전투인 왜관지구 전투의 승전을 기념하고 이 전투에서 전사한 전몰장병의 넋을 추모하며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립한 기념관이다.
1950년 8월 1일 미군의 워커중장은 “워커라인”이라는 낙동강방어선을 구축하였고 이에 따라 8월 3일 왜관 전 주민의 소개령이 내렸고 낙동강방어선의 교량들은 적의 도하 방지를 위하여 8월 4일 새벽까지 모두 폭파되었다. 8월 16일 인민군 4만여명이 집결해 대규모로 도하작전을 벌이자 일본에 있던 유엔군의 B29폭격기 98대가 왜관 서북방 67㎢에 26분동안 90톤이나 되는 폭탄을 투하하여 적 3만여명을 살상하며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하였다.
☞ 소 재 지 : 경북 칠곡군 석적면 중지리 산33
☞ 관리번호 : 30-2-8 ☞ 관 리 자 : 자유총연맹칠곡군지부장 ☞ 시설제원 : 부지 4,749평, 전적기념관 1동(140평, 2층, 전시실 6실) 왜관지구전적비 1기(높이 2m, 폭 4m) ☞ 인근관광명소 : 호국의 다리, 가산산성, 유학산, 애국동산, 다부동전적기념관 ☞ 찾아가는 길 - 왜관읍에서 구미방향으로 호국의 다리(낙동강대교) 건너기전 우측편 도로로 3㎞가면 우측 편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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