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봉춘) 이동보훈복지팀에서는 29일 서울보훈병원 신체검사장과 보훈민원상담실을 찾아 보훈가족들에게『나라사랑 큰 나무』뱃지를 달아드렸다.

  『나라사랑 큰 나무』달기 운동 통해 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새겨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나라사랑 큰 나무』달기 운동은 광복 60년, 6.25 55주년이 되는 2005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열들의 값진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전달하고, 내을의 희망이란 국가발전의 상징적 의미를 갖고 전개한 운동이다.

   서울지방보훈처 이동보훈팀은 6월 한달간 신체검사장과 보훈민원상담실 내방 민원인을 중심으로 『나라사랑 큰 나무』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