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안동보훈지청(지청장 김호열) 이동보훈복지팀에서는 지난 5.28(월)일부터 6.1(금)일까지 매일 15여명의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행사를 추진하고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지소장 한풍남)의 협조를 얻어 5일간 봉화군 봉성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박광열(상군)씨 댁 과수원(6,000평)의 사과꽃 접과와 뒤처리 등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5.30(수)에는 김호열지청장과 한풍남안동보호관찰소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직원과 일손돕기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안동지청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7～6.15까지 의성지역 국가유공자(유족) 4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인 마늘캐기 일손돕기를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