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 개소 1주년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가 4. 25부로 개소 1주년을 맞이하였다.
설립초기 열악한 환경에서도 처본부와 지방청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전직지원 활동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등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홍보활동 등, 다방면에서 기초를 닦는데 나름대  로의 역할을 하였다. 
  지난 1년간 338명에 대한 전직이 이루어지도록 기초상담에서부터 구직 및 각종 채용관련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였고, 개인별 미흡한 부분은 직업교육훈련비 지원과 워크숍 진행 등으로 보완하였으며, 지역민들에게 센터의 운영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신문, 시보(구·군보) 등 정기간행물 게재 및 시청·구청 지정게시판을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와 관내 중소기업체 등에까지 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포스터, 리플렛 등을 배포하여 제대군인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였다.
  2008. 4. 25에는 안중현 청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내 식당에서 오찬 을 겸한 조촐한 자체행사를 가졌다.
시루떡 절단과, 청장님의 격려말씀, 센터발전의 건배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청장님은 “센터 개소 1주년을 축하하며,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전직지원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단계 높은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당부하였고, 참석한 직원들은 제대군인 지원업무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관내 언론사를 통하여 청장님과 직원들의 기고문을 게재하고, 방송 출연 인터뷰, 자체워크숍 등으로 센터개소 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