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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청소식

지(방)청소개

국가보훈부(국문) - 우리청소식(서울북부보훈지청)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사회복지시설을 찾아서 보훈도우미가 달려갑니다.
부서 보훈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서 보훈도우미가 달려갑니다. 한걸음 한걸음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이용희)과 이동보훈팀은 2006.6.2(금)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자애로운 성모의 집』을 보훈도우미와 함께 방문하여 위문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애로운 성모의 집』은 2002년 9월 4일 천주교 대교구장이신 정진석 추기경님의 축복식으로 개원하여 현재 3명의 수녀님이 성당의 보조금과 입소자들의 봉헌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훈가족 조남정님(76세)과 박재덕(81세)님은 6.25전쟁에 남편과 사별하고 이곳에서 홀로 여생을 보내고 계신다. 이용희 보훈과장은 조남정님과 박재덕님에게『나라사랑 큰 나무』뱃지를 달아드리고 그 의미를 설명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훈도우미들은 복도, 식당, 생활관 등 성당 구석구석을 청소하였으며, 청소가 끝난 후 준비해 간 다과를 할머님들과 같이 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홍베레사 수녀님은 입소자 모두가 하느님 자녀로서의 존엄성과 삶의 소중함을 발견하도록 도와드려 의미 있는 여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훈도우미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크게 고마워하며 정기적으로 찾아줄 것을 부탁하였고, 이용희 보훈과장도 월 1회 봉사활동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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