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제56주년 영천대첩 기념식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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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대첩참전전우회(회장 이세호)와 영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보훈처가 주관하여 9월 13일 낮12시부터 영천호국원 영천대첩비 앞에서 이희범 경주보훈지청장. 경북도 이철우 정무부지사, 역대 8사단장, 참전전우회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주년 영천대첩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56년 전 영천대첩에 참전한 노병 300여명이 모여 조국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먼저 산화한 전우들의 넋을 기리고, 6.25전쟁사중 가장 빛나는 전투로 길이 남은 그날의 영광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영천대첩은 6.25전쟁 중 전쟁승패의 분수령이었던 영천전투에서 10일간의 공방전 끝에 북한 제15사단을 섬멸해 대승을 거두었으며 낙동강 방어선의 최후의 교두보였던 영천을 탈환해 북진의 계기를 마련한 전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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